창작동화 지은 글             동아서적 영통본점 작성<donga-c2>

제목:검정 개미와 초록 청개구리의 앞산 등정 모험

     어느 여름날 해님이 따가운 햇볕을 앞 산에 비추고 있었어요.

근처 마을에 사는 검정 개미가 그 산 오솔길을

올라가고 있었어요.

얼마쯤 가다가 초록 청개구리를 만나게 되었어요.

검정 개미가 먼저 초록 청개구리에게 인사를 하였어요.

안녕하세요? 초록 청개구리님? ”

초록 청개구리도 반갑게 인사를 하였어요.

안녕하세요? 검정 개미님? ”

처음 만난 검정 개미와 초록 청개구리는 친구처럼

인사를 나누었어요.

검정 개미가 초록 청개구리에게 먼저 물어보았어요.

저는 지금 등산을 하고 있어요.” 라고 초록 청개구리는

대답하였어요.

검정 개미는 초록 청개구리의 생각을 물었어요.

초록 청개구리님? 괜찮으시다면, 저와 함께 지금

저 산꼭대기까지 같이 가실래요?”

초록 청개구리는 대답하였어요.

, 좋아요. 같이 올라가시죠. ”

그리하여 검정 개미와 초록 청개구리는 산꼭대기를 향하여

함께 산을 오르기로 하였어요.

   초록 청개구리는 펄떡펄떡 뛰며 오솔길을 올라가고,

검정 개미도 초록 청개구리를 따라 산 정상을 향해서

쫓아갔어요.

그들이 올라가는 동안 나무뿌리 밑도 지나가고,

조그만 돌멩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도 지나갔어요.

얼마 후, 검정 개미와 초록 청개구리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알송알 맺혀 떨어졌답니다.

검정 개미가 초록 청개구리에게 말하였어요.

초록 청개구리님? 우리 잠깐 여기서 쉬었다 가시겠어요? ”

, 그렇게 하죠. 좋은 생각이에요!” 라고

초록 청개구리는 대답하였어요.

검정 개미와 초록 청개구리는 서 있는 자세로 쉬었어요.

한낮의 여름날 나무 아래로 지나가는 시원한 바람이

검정 개미와 초록 청개구리의 몸을 스쳐 지나갔어요.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한 후, 검정 개미와 초록 청개구리는

다시 오솔길을 따라

산꼭대기로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얼마 정도 올라가니 주먹만 한 크기의 돌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초록 청개구리는 , 나는 이 정도는 펄쩍 뛰면

한 번에 넘어갈 수 있지! ” 라고

중얼거린 후, “ -소리와 함께 주먹 크기의 돌을

펄쩍 뛰어넘어갔어요.

초록 청개구리는 , 나는 이 정도는 펄쩍 뛰면

한 번에 넘어갈 수 있지! ” 라고 중얼거린 후,

-소리와 함께 주먹 크기의 돌을 펄쩍

뛰어넘어갔어요.

검은 개미가 바위를 뛰어 넘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바위 너머로 걸어갔습니다.

 잠시 후,그는 머리를 들고 앞 쪽을 보았을 때,

그는 큰 바위 앞에 서 있었어요.

검정 개미는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손수건으로 닦은 후,

초록 청개구리한테 걸어갔어요.

잠시 후 검정 개미는 초록 청개구리에게 말하였어요.

초록 청개구리님? 참 빨리 가시는 군요! ”

초록 청개구리는 검정 개미를 바라보며 "하하하하"

웃으며 말했다. "이 정도는 저한테는

쉬워요. " 라고 검정 개미에게 말하였어요.

검정 개미는 초록 청개구리에게 말하였어요.

예 알겠습니다. "

제가 부지런히 쫒아 갈 테니, 먼저 올라가고 계시죠.“

 

초록 청개구리는 . 그럼 먼저 올라가고 있을테니

뒤 따라 오시죠!”라고 말한 후, 다시 펄쩍펄쩍 뛰어

오솔길을 올라갔어요.

검정 개미도 뒤 쫒아 산꼭대기를 향해

부지런히 올라갔어요.

초록 청개구리를 뒤따라간 검정 개미는 썩은 큰 나무

뿌리 밑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그 큰 고목나무 뿌리 밑에는 떨어진 나뭇잎들이

수북히 쌓인 채

썪어서 악취가 나고 있었어요

   그 썪은 나뭇잎 밑에는 굼벵이들이 살고 있었지요.

검정 개미는 배가 고파 굼벵이를 잡아먹고 싶었지만,

초록 청개구리보다 많이

뒤 떨어져 있기에 모른 체 하고 그냥 지나치기로 했어요.

검정 개미는, 다시 젖고 썪은 나뭇잎 위로 오르기도 하고,

썪은 나뭇잎 밑을 지나서, 얼마 후에는, 매 마른 땅 위에

도착하였어요.

검정 개미의 온 몸은 나뭇잎의 썪은 물에 젖어 버렸어요.

검정 개미의 얼굴은 마치 시궁창을 지나온 것처럼

더 검게 변해버렸어요.

흙과 썪은 물에 젖은 배낭에서는 축축하고 고약한 악취가

났지요.

  그래도 검정 개미는 초록 청개구리와 약속하였던

산꼭대기 정상을 향해 꾸준히 올라갔어요.

한참동안 올라 간 후검정 개미는 두리번두리번 고개를

돌려 초록 청개구리가

어디 있나 찾았어요.

하지만, 초록 청개구리는 보이지 않았어요.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치기 시작하였어요.

" ---! -! --! "

저 멀리 하늘에는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했어요.

빗방울이 후드둑 후드둑 내리기 시작했어요.

검정 개미는 언젠가 엄마가 들려주셨던 말씀이

머리에 떠 올랐지요.

아들아? 산에 갈 때는 반드시 우산과 비옷을 갖고

가야 한단다. “

그러나, 검정 개미는 준비를 하지 않고 산에 왔기 때문에

꼼짝없이 비를 맞아야만 했어요.

검정 개미 머리에 떨어진 빗방울들이 이마에 흘러내려

눈 주변으로 흐르고,다시 코를 타고 입술로 흘러내렸어요.

머리에 뭍었던 썪은 물들이 콧구멍과 입속으로 들어와

역겹고,눈이 쓰라려 눈을 뜨기조차도 어려웠어요.

   그 고통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었어요.

검정 개미는 온 몸이 비에 젖고, 비바람도 세차게 불어와서

으실 으실 추워 몸이 덜덜 떨렸어요.

-휴 추워! ”그래도 검정 개미는,

산 능선을 타고 내리는 빗물을 피하며 약속하였던

산꼭대기를 향하여 꿋꿋하게 올라갔어요.

어느덧 비는 그치고 구름사이로 해님이

나타났어요.

해님은 검정 개미가 추워하는 것을 보시고,

따뜻한 햇살을 비추어 주셨어요.

얼마 후에는 검정 개미는 빗물이 다 말라서

춥지 않게 되었어요.

주변의 작은 나무 잎새에 있던 빗방울은 햇살을 받아

반짝거렸어요.

 

  문득 엄마가 말씀하셨던 말씀이 떠올랐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살다보면 기분이 좋은 날,

화가 나는 날, 슬픈 날, 힘든 날들이 있단다.

그럴 때마다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난관에 부딪쳐진 일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 가를 생각하여야 한단다.

엄마는 우리 아기들이 커서 사회생활을 할 때

꿋꿋하게 힘든 일을 이겨내면서 잘 살기를 바란단다. “

아기 검정 개미는 ", 엄마! 잘 알겠어요" 라고

대답을 하였답니다.

   검정 개미는 산길을 올라가느라 무척이나 다리도

아주 아프고 피곤하였지요.

그래도 검정 개미는 초록 청개구리와 약속한 산꼭대기를

향하여 열심히 올라갔어요.

얼마 후 검정 개미는 큰 바위 아래에 도착하였어요.

그 바위 아래에서는 초록 청개구리가 바위 위쪽을 향해

펄쩍펄쩍 뛰고 있었어요.

검정 개미는 초록 청개구리를 보았을 때 기뻐했습니다.

초록 청개구리님? 오늘 어떠셨어요?

비는 안 맞으셨어요? 저는 아주 많이 힘들었어요. “라고

말했어요.

초록 청개구리는 ,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조그마한 목소리로 대답하였어요.

검정 개미는 "초록 청개구리님? 이제는 우리가

조금만 더 올라가면 산꼭대기에 도착하게 되죠?"

가시죠? 초록 청개구리님!“

   그런데 초록 청개구리는 왜 그런지 대답을 안 하였어요.

그래서 검정 개미는 먼저 큰 바위 위를 기어오르기

시작했어요.

한참 오르고 난 후 머리를 돌려 뒤를 돌아보았지요.

! 초록 청개구리님이 안보이네! ”

그래서 검정 개미는 두 손을 입에 모으고 소리쳐 불렀어요.

초록 청개구리님! 어서 올라오세요-! ”

저 앞산에서 메아리가 들려 왔어요.

초록 청개구리님! 어서 올라 오세요-! ”

검정 개미는 잠시 귀를 기울었어요.

검정 개미는 중얼거렸어요.

! 초록 청개구리님이 대답을 왜 안하시지....! ”

검정 개미는 미끄러운 큰 바위를 조심스럽게

초록 청개구리가 보일 때까지 다시 기어 내려갔어요

   ! 이게 웬일이죠!

저 아래 큰 바위 아래에서 초록 청개구리가 펄쩍펄쩍 뛰며

아직도 큰 바위를 오르려고 애를 쓰고 있었어요.

검정 개미는 초록 청개구리에게 물어 보았어요.

초록 청개구리님? 오르기가 힘드세요? ”

초록 청개구리가 대답하였어요.

, 저는 이 큰 바위가 너무 높아서 뛰어넘을 수가

없어요.

미안하지만, 혼자 올라 가셨으면 좋겠어요. “

저는 일단 산을 내려간 후, 엄마, 아빠에게 방법을

여쭈어보고 다음에 오르려고 해요.“

  , 초록 청개구리님 그럼 다음에 만나기로 하고,

죄송하지만 저 혼자 올라가겠습니다. “

검정 개미는. " 내 생각에는 그가 바위 옆으로 돌아서

가면 가능할 것 같은 데...,

그가 기분이 상할 까봐 말씀은 못 드리겠고..." 라고

혼자서 중얼거렸어요.

할 수 없이 검정 개미는 산 정상을 향하여

혼자서 다시 오르기 시작했어요.

큰 바위들이 많은 곳을 지나자 산꼭대기가 보였어요.

검정 개미는 힘을 내서 " 영차-영차 " 소리를 내며

걸어 올라갔어요.

검정 개미는 중얼거렸어요.

이제 조금만가면 산꼭대기에 도착하겠구나....”

그때 갑자기 휘-익 소리가 나며 머리 위로 무언가

지나갔어요.

검정 개미가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보니

참새가 날아가는 것이었어요.

  검정 개미는 깜짝 놀라서 근처에 있는 작은 돌맹이 밑을

찾아 재빨리 숨었어요.

-! 하마터면 큰 일 날 뻔 했네! ”

검정 개미를 참새가 발견하면 잡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는 가슴이 두군 두근거렸어요.

검정 개미는 몸을 움츠려 있으면서,참새가 다른 데로

갈 때까지 기다렸지요.

해가 뉘엿 뉘엿 떨어지고 있을 때, 살며시 검정 개미는

돌멩이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참새가 다른 데로 갔는지를

살펴보았어요.

다행히도 참새는 다른 곳으로 날아갔어요.

검정 개미는 안도의 숨을 쉬며,다시 산위로 오르기

시작했어요.

  검정 개미는 발가락이 빗물에 젖은 상태로

너무나 많이 걸어서 부르텄어요.

발바닥은 쓰라리고 무릎도 아파왔어요.

그래도 열심히 걸어 올라가서 드디어 산꼭대기에 올랐어요.

시원한 바람이 그의 젖은 몸을 지나가며

이마에 맺힌 땀방울도 바람과 함께 날아갔어요.

검정 개미는 두 손을 입에 모으고 소리쳤어요.

" 나는 기분이 너무 좋아 "

-......-....”

저 쪽 앞산에서 축하하듯이 메아리가 들려왔어요.

-......-....”

    검정 개미는 문득 생각이 들었어요.

"초록 청개구리님도 여기에 같이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

검정 개미는 산꼭대기에 올라온 기념으로

조그마한 돌멩이를 주어 근처의 큰 돌멩이위에

올려놓았어요.

그리고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였지요.

해님? 다음에 올라올 때는 초록 청개구리 님과

같이 올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그날 검정 개미는 무사히 집에 돌아 왔어요.

검은 개미는 목욕을 하여 그의 몸에 붙어 있는 흙과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였어요.

그리고 나서, 그는 발가락에 약을 바르고

애벌레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잠자기 전에,검정 개미는 산 꼭대기까지

오르면서 느꼈던 경험을 부모님께

말씀드렸어요.

검정 개미는 행복하게 잠을 잤답니다.

 

 

 

  본 그림과 동화는   
영통동아서적 학습교사에 의하여 제작된것이며  
복사 및 타 웹사이트에는 등재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제작일:2013년11월4일  

제목:무지개 색깔 개미 가족의 하루

(우리 개미아기들이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세요)

     옛날 옛적에 어느 시골 마을에 엄마 개미,아빠 개미와 무지개 색깔

이름들을 가진 아기 개미들이 살고 있었어요.

엄마 개미, 아빠 개미 그리고 아기 개미들은 일곱 마리였어요.

그러면 모두 몇 마리인가요?

, 맞아요! 모두 아홉 마리 개미가 되지요.

어느 여름날이었어요. 비가 그친 후, 엄마랑 아빠 개미는

땅굴 집 바깥으로 나왔어요.

엄마, 아빠 개미는 밖으로 나오신 후,두 팔을 하늘 높이

치켜들고 같이 기지개를 켰어요.

으랏찻차-! 어휴! 시원하다!”

저 멀리 앞 산 위에는 일곱가지 색깔 무지개가 그림을 그린 듯

그들 앞 하늘 위에 피어 있었어요.

주변에 나뭇가지 잎사귀들 끝에는 유리 구슬 같은 빗방울들이

한 개씩 달려 있었어요.

맑은 햇살이 빗방울에 비추어져 빤짝거리며,

산들 바람에 흔들려 떨어질 듯 말듯 하고 있었어요.

   엄마 개미는 아기 개미들이 태어나기 전에 아빠 개미에게

나중에 우리 아기 개미들이 태어나면,

무지개 색 이름을 지어 주고 싶어요"라고 말씀드렸어요.

아빠 개미는 좋은 생각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얼마 후아기 개미들은 태어나는 순서대로 일곱 가지 무지개 색 이름을

지워 주었어요.

아기 개미들의 이름은 태어난 순서대로 부모는 빨강이,주황이,

노랑이,초록이,파랑이,남순이,보랑이라고 불렀어요.

,여름,가을,겨울이 일곱 번이 바뀌었을 때,

어느덧,아기 개미들도 성장하여 첫째 아들이 일곱 살이 되었고,

둘째 아들은 여섯 살,셋째 딸은 다섯 살,넷째 아들은 네 살,

다섯째 아들은 세 살, 여섯 째 딸은 두 살,일곱째 딸은 한 살이

되었답니다.

언제나 엄마 개미와 아빠 개미는 하루종일 일을 하신 후,

집에 오시면,아기 개미들이 잘 지냈었는지 살펴보신 후 차례차례로

목욕을 해주시었어요.

목욕을 다 끝마치고 나면, 엄마와 아빠 개미는 밖에서 애벌레나

지렁이를 물고 온 것으로 아기 개미들과 즐겁게 식사를 하신 후에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어느 날,엄마 개미가 첫째 빨강이 개미한테 물어보셨어요.

우리 첫째 빨강이는 무얼 하고 지냈나요?

첫 번째 아들 빨강이 개미는 엄마께 말씀드렸어요.

저는요,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 주기도 하고,

빗자루로 방을 깨끗하게 치웠어요.

"! 참 잘했어요!"

 

 

우리 둘째 주황이는 무얼 하고 지냈나요?

두 번째 아들 주황이는 대답하였어요.

저는요! 집 밖에 있는 나무 위에 올라가서 놀았어요."

그런데 엄마 ? 낮에 바깥에서 초록 이와 비슷한 색깔을 가진 것을

보았어요!

몸 색깔은 비슷한 데 생긴 모양도 다르고, 우리 개미들보다

몸이 아주 컸어요.

눈도 나뭇잎에 맺힌 빗방울처럼 크고, 가끔 개굴개굴소리를

내더라고요.

우리처럼 더듬이는 없었어요. 가끔 펄쩍펄쩍 뛰더라고요.

저는 나무 위에서 무서워서 못 내려오다가 멀리 사라진 후,

빨리 집으로 뛰어왔어요.

엄마.그것이 무엇인가요?

!그건 청개구리라고 부른단다.

우리 종족이 그들의 눈에 보이면, 그들은 우리를 잡아먹는단다.

그 청개구리는 아주 위험하며,밖에서 만나면

빨리 땅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엄마나 아빠와 같이 밖으로 나가야지 절대로 혼자서

밖에 나가면,무서운 일이 생길 수 있단다.

주황아! 잘 알겠지?

주황이는 머리를 끄덕이며, 앞으로는 엄마 아빠 말씀을

기억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리 셋째 딸 노랑이는 무얼 하고 지냈나요?

'큰 오빠가 동물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좋았어요!

그런데 엄마? 아까 말씀하신 청개구리는 책에서 본 것 같은 데요?

책을 보시면서 다시 말씀하여 주실래요?'

그래! 그렇게 하자꾸나!“

어디 책을 볼까?”

엄마 개미는 자연관찰 그림책을 펼치시고,청개구리가

그려져 있는 책 페이지를 찾으셨답니다.

그래! 여기 자세하게 나와 있구나!"

그런데, 이 책에는 우리 개미들이 살아가면서 청개구리를

조심하여야 한다는 글은 없구나!

이제부터 너희들한테 너희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살아계셨을 때,

나에게 들려 주셨던 말씀을 들려주마!

  

옛날에 마을 전체 개미들이 땅 밖으로 나가서,

아주 커다란 애벌레를 잡은 후,집을 향하여

옮기고 있었단다.

그런데 어디선가 개굴개굴 소리가 들려 왔었다고 한다.

머지않아 이 책에도 있는 청개구리가 갑자기 나타났었다고 한다.

그 청개구리들은 우리 마을 개미들 옆으로 와서는,긴 혀를 내민 후,

우리 종족 개미들을 삼켜버렸다고 한다.

그때 우리 마을의 개미 어른들이 많이 돌아가셨다고 한다.

이 세상에는 청개구리뿐만 아니라,수없이 많은

위험한 곤충이나 동물들이 많단다.

 

   엄마와 아빠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어떤 경우가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배웠고,

또한 살아오는 동안 경험도 있어서 잘 알고 있단다.

너희들은 엄마, 아빠가 이야기해줄 때마다 잘 듣고

잘 기억해두어야 한단다.

또한, 이렇게 너희들이 책을 읽다 보면, 땅 위 세상에

어떤 위험한 곤충이나 동물들이 있다는 것을 짧은 시간에 알게 되어서,

너희들의 몸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게 된단다.

책을 보게 되면, 바깥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체험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미리 알 수 있게 해 준단다.

그것이 바로 책을 읽어야 되는 이유이란다.

우리 셋째 딸 노랑이가 책을 좋아하고 잘 읽으니,

엄마 마음이 편안하여지는구나!

 

 

이번에는 초록이는 오늘 어떻게 지냈지?

! 엄마, 오늘은 색연필로 그림을 그려 보았어요!

! 어떤 그림을 그렸지?

엄마와 아빠가 손잡고 산책하시는 모습을 그렸어요.

오 그랬어! 잘 그렸네!

이번에는 파랑이는 오늘 어떻게 지냈니?

빨강이 첫째 아들 개미가 옆에서 파랑이 대신에 대답하였어요.

    

엄마, 오늘 파랑이, 남순이, 보랑이 동생들은 맛있게

잠을 푹 잤어요.

잠이 깬 후에는 초록이가 그림 그리는 것을 하루 종일 구경하다가

같이 그림 그리며 지냈어요.

참 잘했구나! 우리 빨강이 아들이 동생들을 잘 보살펴 주었구나!

엄마는 오늘 정말로 기쁘구나!

너희들이 서로 사이좋게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어 마음이 편하구나!"

 

 

  아빠 개미도 말씀하셨어요.

엄마와 아빠는 너희들이 앞으로도 이렇게 책도 열심히 보고,

형은 동생들을 잘 보살펴 주고, 동생들은 형과 언니 말도

잘 듣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기를 바란단다.

모두 잘 할 수 있겠지?

무지개 색깔 이름을 가진 일곱 마리의 개미들은

아빠 말씀을 듣고 대답하였어요.

! 잘 할 수 있어요!”  

 

 

   

 

 

  잠시 후,아기들은 이를 닦고,얼굴과 발을 씻은 후

잠자리에 들어갔어요.

아빠 개미와 엄마 개미는 아기 개미들의

잠자고 있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셨답니다.

 

 

 

본 그림과 동화는  
영통동아서적 학습교사에 의하여 제작된것이며    
복사 및 타 웹사이트에는 등재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제목:어느 날 해님과 달님의 이야기
            
            (아이들이
어떻게 원할까요?)

  더운 여름날, 마을을 비추는 태양이 산 너머로 가고

있었습니다.  오래지 않아서 산을 넘는 보름달을

만났어요.


안녕하세요
? 해님!

달님은 해님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드렸어요.

그런데, '저는 오늘 안 좋았어요.'라고 해님은

대답하였어요
.

해님
? 오늘 어떻게 지내셨나요?

  해님은 오늘 보고 느꼈던 일들을 달님에게

이야기하여 드렸어요
.

   오늘 어느 집 지붕 위를 지나가다가 아이들의 우는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그 소리가 나는 집 창문 안으로 그들의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있었어요
.
아마도 아이들의 어머니가 집에 퇴근하여 들어와 보니
방이 너무 어지럽혀 있어서 아이들을 꾸짖고 있는 것 같았어요
.
이게 도대체 뭐 하는 짓이야? 장난감 갖고 놀지 말랬지!
이게 뭐야
.
이런 벽에 낙서하면 안 된다고 말하지 않았니?
그녀는 아이들에게 눈살을 찌푸린 듯 한 흥분한 얼굴이었습니다
.
그런데, 아이들은 엄마가 집에 안 계시는 동안은
장난감을 친구삼아 놀 수밖에 없었어요
.
 
그런데도 그 엄마는 방에 흐트러져 있는 옷가지와 장난감만을 가리키며 꾸짖는 것이었어요.
아이들은 불안하여 방에서 울고 있었지요
.

  해님은 달님에게 여쭈었어요.
달님
? 어떻게 하면 그 집에서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하고
화목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
"
아마도, 제 생각에는 아이들이 엄마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을 것 같네요
."라고 달님이 말씀하셨어요. 
 
아이들은 스케치북을 사주시던 가, 아니면 모조지를
사준 다음에 그 엄마가 방 벽지로 붙여 주시기를 원할꺼예요
.
하지만 아이들은 겁이 나서 그 엄마에게 말씀을
못 드리는 것 같아요
.
 "
나는 그녀가 아이들에게 방 벽면의 한쪽에만 낙서를 허용하고 다른 방 벽에 그림을 그리지 않기로 아이들과 약속 할 것을
바란다
." 라고 해님은 말하였어요.

   

  아이들은 엄마가 왜 꾸지람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 생각에는 엄마가 장난감을
사주셨을 때는 갖고 놀아도 괜찮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예요
.
 
무조건 아이들에게 엄마가 엄하게 꾸지람을 하시면,
앞으로는 무엇을 주어도 아이들은 갖고 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예를 들어
, 그녀가 나중에 책을 사주신 후에, 그 책을 방바닥에 펼쳐놓고 보고 싶어도 왠지 불안하여 아이들이 아예
책 보는 것을 꺼릴 수도 있답니다
.
영아
, 유아시절에는 아이들은 책을 본다는 것보다는 갖고 노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유아기와 유아에서 책을 보는 것보다 오히려
놀이를합니다
.
 
그녀가 그런 점을 이해하셔서, 아이들에게 천천히 조용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화를 하여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

   달님? 얼마 후 다른 집 위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 집에서도 아이들이 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그 방안에도 아이들이 엄마로 부터 꾸지람을 듣고 있었어요.
 
아이들이 책을 찢었는데
, 엄마가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계신 거예요
.

달님?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면 엄마와 아이들이 화목하게
지낼 수 있고
, 아이들이 책을 편하게 볼 수 있을까요?"

 

  달님은 말씀하셨어요.
"
제 생각에는 책을 늘 찢는 버릇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이런 방법으로 해주셨으면 해요
.“
 
첫 번째.문구점에 가셔서 두꺼운 도화지 혹은 스케치북과

           스카치테이프,가위,크레용을 삽니다.

두 번째,엄마나 아빠가 코끼리
, 개구리, 병아리, 오리 등을
그립니다.
    (그림을 그릴때는 나중에 그림을 부착할 수 있도록
      그림 하단부에 사각형을 추가로 이어서 그려줍니다.)

 세 번째, 가위로 그림들의 외곽선을 오립니다.

 네 번째, 두꺼운 도화지 한 장에 각각의 그림들을

          스카치테이프로 받침 부위를 고정 시킵니다.

다섯 번째, 완성된 모형으로 아이들과 놀아줍니다.

  만약 놀다가 모형들이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아이들은 찢으면 안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는 거죠!

  저는 항상 부모가 자녀들에게 책임을 부여하기 전에
|
올바른 방법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달님.좋은 말씀 정말 감사히 들었습니다'

  오늘 밤에도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달님은 밤을 지새우며

마을 집들을 살펴보시며 지나가셨답니다.